표목명 |
윤경태 |
이형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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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년월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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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별 |
남성 |
관련장소 |
부산 |
항쟁지역 |
부산 |
주기사항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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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쟁당시신분 |
재수생(경남학원) |
구술요약 |
구술자는 1960년 부산에서 출생했다. 동래고등학교와 부산대학교를 나왔다. 동래고등학교 시절에는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행사들은 있었지만 유신정권에 반대하는 움직임, 의식은 적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. 재수생 시절 경남학원을 다니다가 부마민주항쟁을 맞이했다. 구술자는 경남학원을 다니면서 한 선배로부터 일종의 의식화가 되었다고 한다. 구술자는 10월 17일 일찍 귀가하라는 학원 선생님의 말을 들었지만 학원 친구들과 함께 남포동에서 시위에 참여했다. 남포동, 국제시장 일대를 뛰어다녔고, 상인, 시민들은 물을 주거나 숨겨주는 등 자신들을 도와주었다고 한다. 1980년 부산대학교에 입학한 이후 학생운동에 참여하기도 했으며, 어릴적부터 가져오던 신앙심과 사회에 헌신하겠다는 마음이 더해져 지금까지 시민운동을 해왔다. |
부마민주항쟁관련 |
부마민주항쟁, 재수생, 경남학원, 동명극장, 남포동 시위, 미화당 백화점, 시민사회, 시민운동, YMCA |
관련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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